전신필름을 입혀 사용하던 넥서스 2세대를 케이스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2가지 종류인데 하나를 구입하니 하나는 덤으로 주네요. 다이어리 커버형 케이스와 스냅케이스 2종입니다. 비싼 케이스는 아닙니다. 저렴한 케이스는 대부분이 디자인이 이런것 같던데 딱히 이유가 있는걸까요? 'ㅡ' 다이어리형 케이스입니다. 안쪽은 스웨이드 재질 스타일로 부드러운 편입니다. 아래 사진처럼 딱 티가 나긴해도 자석과 붙는 부분이 있어서 커버가 달라붙기때문에 사용하기엔 좋습니다.가격을 감안한다면 이정도는 참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뒷면에 보호필름이 있는데도 잘 끼워지네요. 아이패드의 스마트커버는 출시 이후 유행처럼 번지고 있죠. 눕힌상태이고요. 당연히 세울수도 있습니다. 케이스이기때문에 슬림함이 사라지긴 하지만 제품보호를 걱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