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6 용 VoFit 케이스와 LAPOMME 액정보호필름

안드로이드 일색이던 제가 일하는 사무실에도 최근에 아이폰6나 아이폰6플러스로 갈아타는 직원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액정화면이 커지면서 확실히 관심을 많이 갖는거 같더라고요. 바로 지난 금요일에도 한명이 아이폰6로 기변을 했는데요, 케이스와 액정보호필름 고르는 걸 도와주고 부착해주면서 사진 몇장 찍어봤습니다.

아이폰은 아이폰6 실버 입니다. 컨시어지에 갔었는데 핑크 색상의 케이스로, 그립갑이 좋아보이고 어느정도 보호도 될 것 같아 골랐습니다. 액정보호필름은 다른 제품들도 있었지만 가격이 제일 저렴하면서 전면 2장, 후면 1장이 포함되어 있어서 선택했습니다.

필름 먼저 보죠. 딱히 브랜드를 알아보기는 어렵다라고요.

뒤쪽을 뜯어서 개봉하게 되어 있습니다.

구성품입니다. 전면 2장, 후면 1장, 밀대, 극세사천, 먼지제거용 스티커, 정품인증등록번호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전면보호필름은 점착면과 부착면에 모두 보호필름이 부착되어 있습니다. 풀커버 스타일은 아니구요. 액정화면정도만 보호하는 형태입니다.

액정을 잘 닦은 후 부착하고서, 액정쪽 보호필름까지 떼어내면 부착이 마무리 됩니다.

후면은 사이즈가 더 작아보입니다. 풀커버는 아니더라도 좀 더 큰게 좋을거 같은데 말이죠

다음은 케이스 입니다. 6 가 표시되어 있어 6용임을 딱 알수 있습니다.

우레탄의 하드케이스 타입입니다.

별다른 것 없이 그냥 끼우면 되는 구조입니다. 

테두리까지 보호하는 형태라 제품보호는 무난할 것으로 보입니다.

케이스 우측 상단에는 6가 음각되어 있네요.

카툭튀 카메라도 어느 정도 보호합니다.

버튼을 감싸고 있지만 누르는데 불편함은 없네요.

USB케이블은 정품이 아닌 호환 케이블들은 안맞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참고하시구요. 이어폰 역시 이어폰 잭이 큰 것들은 안끼워질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색상은 괜찮더라고요. 필름도 여분으로 전면이 1장 더 있으니 살만하고요. 케이스는 28,000원, 필름은 9,900원입니다. 참고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