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5가 삼성의 정식출시 이전에 SKT에서 먼저 풀려버린 이유때문인지, SKT에서 판매한 직후 애니모드(삼성악세사리 전문 판매사이트)에서는 갤럭시S5의 악세사리에 대해 커밍순으로 나왔었습니다. 그래서 바로 구매를 못하게 뒤늦게나마 정품 S뷰커버를 구매하게되었죠. S뷰 커버는 갤럭시노트3(맞는지는 모르겠습니다.)부터 정식으로 채용된 악세사리인 것 같은데, 커버를 닫았을때 화면에 일부정보를 노출시켜주는 형태의 악세사리입니다. 다이어리형으로 전면을 보호한다는 점과 정품이라는 자랑아닌 자랑탓에 가격도 꽤 비싼편입니다. 하지만 왠지 사용하지 않으면 될 것 같은 악세사리로 어느 정도 인식이 되어서 갤럭시 시리즈에서 점차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케이스입니다. 마치 아이폰 3GS 시절의 인케이스 처럼 말이죠.. 색상..
알리익스프레스라는 쇼핑몰에서 구입한 갤럭시노트3 용 무선충전기입니다. 삼성에서 판매하는 제품에 비해 저렴한 제품들이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물론 성능에 대한 보장은 못하겠지만 호기심에 한번 질러봤습니다. 충전패드와 배터리패드가 함께 들어있는 제품으로 구입을 했습니다. 별로 크지않은 충전패드입니다. 첫인상은 참 아담한 사이즈구나 라는 생각입니다 충전을 위한 배터리 수신 모듈과 충전패드입니다. 마이크로 5핀 USB로 연결하여 사용합니다. 배터리 뒷면을 열고 기존 배터리는 그대로 두고 충전모듈을 단자에 잘 맞춰준 후 케이스를 닫아주면 됩니다.약간 배불뚝이가 됩니다. 이렇게 전원을 연결하고 모듈 부위를 패드에 올려주면 무선으로 충전이 됩니다. 꽤 편하더라구요. 다만, 정품 S뷰커버의 경우는 충전모듈이 단자를 사..
삼성이 당초 언급했던 날보다 먼저 SKT에서 출시해버린 탓인지, 갤럭시시리즈 등 삼성기기의 정품 악세사리를 파는 애니모드 사이트는 커밍순이라고만 나오더군요. 그래서 한 몇일을 필름도, 케이스도 없이 쌩폰으로 가지고 다녔네요.(새로운 기기를 이러고 다닌것도 처음인 듯...) 그러다가 네이버에서 검색을 해보니 몇몇 제품들이 검색되긴 했는데, 마침 SPIGEN이 생각나서 사이트에 가봤더니 역시 악세사리들이 올라온게 있네요. 그중에 하나를 골라봤습니다. 다이어리형이 아닌 슬림한 케이스로 골라봤습니다. 색상은 골드도 있고, 화이트도 있고, 블랙도 있던데, 전 갤럭시S5의 뒷커버와 비슷한 색상으로 선택을 했습니다. 패키지가 상당히 심플해졌더군요. 필름하고 케이스, 보증서만 달랑 있습니다. 필름 붙일때 필요한 부속품..
전신필름을 입혀 사용하던 넥서스 2세대를 케이스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2가지 종류인데 하나를 구입하니 하나는 덤으로 주네요. 다이어리 커버형 케이스와 스냅케이스 2종입니다. 비싼 케이스는 아닙니다. 저렴한 케이스는 대부분이 디자인이 이런것 같던데 딱히 이유가 있는걸까요? 'ㅡ' 다이어리형 케이스입니다. 안쪽은 스웨이드 재질 스타일로 부드러운 편입니다. 아래 사진처럼 딱 티가 나긴해도 자석과 붙는 부분이 있어서 커버가 달라붙기때문에 사용하기엔 좋습니다.가격을 감안한다면 이정도는 참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뒷면에 보호필름이 있는데도 잘 끼워지네요. 아이패드의 스마트커버는 출시 이후 유행처럼 번지고 있죠. 눕힌상태이고요. 당연히 세울수도 있습니다. 케이스이기때문에 슬림함이 사라지긴 하지만 제품보호를 걱정한다..
최근 몇 개올렸던 게임용 컨트롤러의 마지막입니다. 오늘 알아볼 기기는 안드로이드용입니다. 그동안 콘솔게임기를 통해 눈에 익숙한 디자인의 조이패드입니다. 손에 착 감기는 맛도 일품입니다. 휠부터 트리거버튼까지 일반적인 조이패드의 버튼은 그대로 옮겨놓았습니다. 건전지가 필요없는 충전(마이크로 USB)식 입니다. 가운데 부분을 들어올리면 스마트폰 거치대가 됩니다. 갤럭시노트까지는 소화가 가능해보입니다. 포함되어 있는 거치대입니다. 휴대하기 좋게 접히는 스타일인데, 펼치면 제법 모양이 나옵니다. 태블릿을 거치하고 게임을 즐기기에 딱 안성맞춤이죠. 패키지에는 간단설명서가 있는데, 여기엔 스마트폰과 연결시 필요한 코드가 있습니다. 모르고 그냥 지나칠뻔 했다는... 다른 패드와 달리 블루투스와 연결만 한다고 조작이 ..
작년 9월쯤 흥미로운 악세사리가 등장했었습니다. '스파이더 랩탑'이라는 이름을 가진 노트북 모양의 악세사리 였죠. 모양은 노트북이지만, 자체 시스템이 있는게 아니라 갤럭시S3와 연결했을 때 갤럭시S3를 바탕으로 노트북 처럼 이용할 수 있게 해주는 악세사리였습니다. 저도 처음 봤을때 쓸만할 것 같아 기대를 했는데, 당시에 297,000원 정도 했던 가격이 부담스러워 그냥 마음을 접었습니다. 그런데, 이게 사람들의 호응이 영 아니었던 모양입니다. 위 내용은 당시 보도자료인데, 다양한 제조사의 스마트폰과 랩탑으로 확대된다고 했으나, 의지와 달리 현재 갤럭시S3 LTE, 그것도 KT용 제품에서만 정상적으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 없는 것인지 재고를 아주 헐값에 처분하기도 했습니다. 최근..
디바이스를 구하면 가장 먼저 하는 일, 안하면 왠지 찜찜해서 꺼내길 망설이게 되는일.. 바로 필름이 아닐까 합니다. ㅎ 이번에 받은 넥서스 4 역시 개봉하자마자 붙일게 없다보니 꺼내기가 꺼려지더군요 ㅎ 그래서 하루 참고 필름/케이스 받아서 부착하고, 사용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국내 정식 출시가 안된 넥서스 4 라 그런지, 역시 전용 필름이 많이 없더군요. 하지만 역시 SGP에는 있었습니다. 그래도 모델별로 구비해놓는데가 SGP밖엔 없는 거 같아요. 제가 구입한건 앞/뒷면 한장씩 들어있는 제품입니다. 앞/뒤 한장씩, 보증서, 천, 먼지제거 스티커, 밀대가 들어있습니다. 먼저 자리를 대봤습니다. 생각보단 테두리 여백이 많이 남는 편이네요. 뒷면이 앞면보단 여백이 덜한것 같네요. 앞면도 붙이고, 뒷면도 붙였습..
오늘은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의 화면을 미러링 해주는 악세사리를 알아보겠습니다.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의 화면을 PC에 그대로 띄워주는 악세사리인데, 예전에 포스팅했던 모비즌 ( http://sevensign.tistory.com/490 ) 을 연상하시면 됩니다. 안드로이드 미러라는 이름의 악세사리인데, PC는 윈도우즈 XP/Vista,7을 지원하고, 안드로이드는 2.3과 4.0을 지원한다고 써있습니다. 일반적인 USB 디스크 모양의 악세사리와 설명서만 들어있습니다. 바로 꽂으면 사용할 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바로 들더군요. 그런데 일단 PC와 연결하면 이동식디스크로도 인식이 되는데, 포함되어 있는 프로그램을 먼저 설치해주어야 합니다. 설치프로그램은 한단계한단계 진행이 되는데 안내메시지대로 폰과 PC를 설정해..
오늘 소개할 악세사리는 갤럭시탭 10.1 용 블루투스 키보드 입니다. 이미 아이패드용 키보드에서 많이 보던 스타일인데, Dual-i라는 제품이 아이패드용과 갤럭시탭 10.1용이 따로 있더군요. 쿠팡에서 비교적 싸게 팔길레 질렀습니다. 이렇게하면 갤럭시탭 10.1을 조금이나마 더 쓰게 될까해서...'ㅡ' 간단한 포장에 담겨져 있습니다. 구성물은 충전용케이블과 한장짜리 설명서가 전부입니다. 블루투스라 당연히 아이패드, 갤럭시S3등의 기기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고 안내되어 있습니다. 저렇게 전원 ON/OFF 버튼과 페어링을 위한 연결버튼이 위치해있습니다. 키보드 상단 홈에 잘 끼워넣어 세우면 됩니다. 딱 세워질 만큼 지지해줍니다. 연결 후 시험삼아 몇자 쳐봤는데, 키감도 그리나쁘지 않습니다. 키보드가 고급스러워..
넥서스 7 용 케이스를 하나 장만했습니다. 다이어리 스타일로 구입해봤습니다. 색상은 그레이인데 그런데로 맘에 듭니다. 밴드로 덮개를 고정시킬 수 있고, 카드 수납공간이 많고 지폐도 넣을 수 있습니다. 엎어본 모습입니다. 케이스가 저런식으로 360도 회전이 가능합니다. 그렇게 필요하고 유용해보이진 않습니다만... 크기가 잘 맞아 고정이 잘됩니다. 딱 들어맞아 흔들림도 없습니다. 커버로 덮고 뒷면을 찍어봤습니다. 재질이 가격에 비해 싸구려틱하진 않습니다.16천원인가 그렇거든요. 거기에 밴드로 고정이 단단히 되구요. 터치펜까지 휴대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요런식으로 거치가 가능해서 동영상 감상등에 편리합니다. 세로로 세울수도 있긴 한데, 가로보단 부자연스럽더군요. 별기대 안했는데, 꽤 괜찮습니다. 재질도..
아래 그림 어디서 많이 보던 악세사리죠? 아이패드에서 보던 스마트커버입니다. 한때 논란의 중심에 있었던(삼성과는 전~~혀 상관없었던)제품이기도 하죠. ㅎ http://sevensign.tistory.com/106 당시에 논란 이후 애니모드에서 바로 판매를 중단해서 구할 수 없었는데, 짝퉁의 짝퉁케이스를 이번에 하나 장만했습니다. 바이올렛으로 했는데, 색상이 맘에 듭니다. (사실은 원하던 색깔이 없어서..) 갤럭시탭 10.1에는 자석이 없기 때문에 케이스에 커버가 붙어있는 형태입니다. 사용법이야 머, 워낙 잘 알려져있어서 이렇게 낮게 거치를 해서 이용을 해도 되구요. 세워서 사용하는 그림입니다. 커버가 케이스에 붙어 있는 형태라(아무래도 가격이 가격인지라...) 커버와의 일체감을 요구하긴 무리입니다. 그래..
OTG(on-the-go) 기능은 포터블기기간의 데이터전송이 가능하게 해주는 기능인데요, OTG케이블을 이용하면 스마트폰과 USB에 담겨진 파일을 서로 전송하여 관리할 수 있습니다. (본인의 스마트기기가 OTG를 지원하는지 먼저 확인해보세요.) OTG케이블은 한쪽은 스마트폰에, 한쪽은 USB를 연결할 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아래 사진은 소형 USB를 연결한 사진입니다. USB뿐만 아니라, 어댑터를 이용해 SD카드의 데이터도 불러올 수 있더군요. (당연한가? ㅎ) 연결하면 상태표시줄에 USB연결아이콘이 나타나고, 잠금해제를 하면 내부메모리와 연결된 USB폴더를 보여줍니다. 아래쪽이 USB 의 폴더입니다. 사용하고자 하는 파일을 터치하고 있으면, 전송등의 이용할 수 있는 메뉴가 나타나 데이터를 사용할 수 ..